나만 또 신경 쓰이지?
남들보다 더 많이 느끼는 과민성 성향(HSP)으로 살아남는 법
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면 기진맥진해지나요? 남들은 평온해 보이는데 나만 유독 예민한 거 같으신가요?
실제로 타고나기를 남들보다 더 예민한 성향이 있습니다. 바로, 과민성 성향(HSP : Highly Sensitive Person)인데요. 이들은 주변의 자극과 감정을 남들보다 더 섬세하게 느낍니다.
작은 변화도 잘 알아차리고, 사람의 표정이나 분위기에 따라 반응을 즉각적으로 하는 편입니다.
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남들보다 섬세하다는 그 자체가 단점은 아닙니다.
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과한 자극이 올 경우 힘들어지는 것이기에, 이러한 좋은 기질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HSP,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?
마치 까칠한 고양이와, 가시를 잔뜩 세우고 있는 고슴도치와 함께 산다고 생각해보세요. 그들은 아주 귀여운 동물이지만, 날이 서있을 때는 쉽게 다가가고 잘 지내기는 어렵습니다. 그러나 그들을 잘 다루기 시작했을 때, 평화가 찾아오는 것처럼.
먼저는 내가 쉽게 지치고 힘들어지는 상황이 언제인지 포인트를 아셔야 합니다.
그리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, 통제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지 구분하여 조절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해보는 것입니다.
실천 Tip이런 '나'라는 것을 먼저 알고, 바깥의 자극으로부터 이미도 마음이 힘들었을 나를 나 자신마저도 밀쳐내는 것이 아니라 든든한 편이 되어주세요.